책 읽기 가장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언제나 그랬듯이 사람마다 다르다. 집에서, 도서관에서, 서점에서, 카페에서 등 각자가 추구하는 장소가 있다. 결국 내가 나에게 맞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혹시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벚꽃 명소로 알려진 또는 러닝 코스로 알려진 '석촌호수'에서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석촌호수에서 열린 '도서관의 날' 행사 현장을 소개한다. 책 읽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면, 날씨 좋은 지금, 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