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클레오파트라, 파라오가 떠오르는 곳, 문명의 신비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5000년 유적지가 남아있는 곳, 이집트에 대한 비밀을 파헤쳐 보는이집트의 날이 글마루도서관에서 열렸다. 이집트의 복식문화부터 상형문자 체험까지! '칼리드 압델라흐만(Khaled Abdelrahman)’ 주한이집트대사 부부도 참석하여 따뜻한 인사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도 세계 문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고, 도서관 공간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1월부터 시작된 '메타이집트 프로그램'(초등학생 대상)은 6월까지 매월 1번 진행한다. 이집트에 대해 궁금하다면, 꼭 신청하기 바란다.
ㅣ 작은도서관 기획시리즈 4
음악이 있으니 즐겁지 아니한가! 친구와 함께 하니 즐겁지 아니한가! 즐거운가 작은도서관을 즐겨찾기 해보세요!
ㅣ4월 사서 추천 도서
누구에게나 자리를 내주는 위로의 장소이자, 모두를 환대하는 공간인 공원의 위로와 웃을 수 밖에 없는 유쾌하고도 따뜻한 해프닝 아빠, 나 똥!이야기를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