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통하는 비슷한 취향인 사람과 어울리면 즐겁다.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면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어색함을 지울 수 있다.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할 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소개해 본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묻어나는 것이 감정이기 때문이다.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보고,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덜어낸다. 때론 말하지 않는 모든 것이 진실이니까. 마음 맞는 사람들이 모여 글마루에서 시 쓰기를 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로 시를 쓰고, 김용택 시인의 첨삭을 받아 함께 시집을 출판 하는 좋은 기회이다. 그 좋은 기회에는 진심이 담겨있다. [더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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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글마루 뉴스레터에서는,
-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시쓰기, 여러분의 진심이 보입니다.
- 하나의 힘은 작을 수 있지만, 함께 생각과 힘을 합치면 더 크고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권오준 작가와 함께하는 천안독립기념관 탐방 후기를 전해드려요.
- 9월 10일에 꼭 읽었으면 하는 <자살 신호가 감지되었습니다>와 아름다운 풍경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을 소개합니다.
- 이름이 예뻐서 나 좀 써줬으면 좋겠다고 이름을 지은 안녕달 작가처럼, 안녕달 그림책이 좋아서 모임이 된 <안녕, 달그림책> 동아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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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의 1945> 책을 쓴 권오준 작가의 부친이신 권영국 할아버지가 1945년 해방 전후 당시의 기억을 상세히 들려주신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과거와 현재, 미래에 걸친 영원 불멸의 민족 기상을 볼 수 있는 천안독립기념관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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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 가장 해결이 시급한 문제로 꼽히는 것이 자살 예방인데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자살 신호가 감지되었습니다>와 화가들이 나무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감동의 순간을 담아낸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 두 도서를 추천합니다. [더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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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그림책 시민문화 살롱으로 시작된 그림책 동아리 <안녕, 달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안녕달 작가의 책으로 시작된 이 모임은 어느새 힐링의 매개체이자 지식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성장의 과정을 함께하는 순간이 왔으면 합니다. [더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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