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돌보지 않아도 쑥쑥 자라는, 작지만 힘이 있는, 여리지만 살아 있는 풀의 이야기 <틈만 나면>과 두 음악가의 갈등과 우정,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사건들과 그곳에 감춰진 이야기 <얼음나무 숲>을 소개합니다. [더 보기 클릭]